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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어교육 방문 강사 교육 ‘다문화 학생 우리글 쉽게 익히고 학교생활 적응도 잘해요’
작성자 대구평생교육진흥원 등록일 2017-05-12 조회 580
글내용
(한)국어교육 방문 강사 교육 ‘다문화 학생 우리글 쉽게 익히고 학교생활 적응도 잘해요’ 대구평생교육진흥원 김영근 기자 대구광역 시립 북부도서관(관장 허경자)은 2017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방문 강사 교육을 지난 4월 24일 11:00부터 12:30까지 본 도서관 2층 1강좌 실에서 실시했다. 다문화 학생들의 국어 사용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강사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학생지도 및 자료 제작 교육을 하였다. 교육 참여 강사 16명은 대구 북구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1시간씩 주 2회, 총 40회를 교육한다. [사진 대구 북부도서관에서 다문화 학생 지도에 대해 강의하는 이창순 강사] 강사는 한국어 강사 자격증이나 교직 관련 자격증, 독서 지도사, 동화 구연, 다문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하였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독서프로그램과 연계한 독서교육, 다문화가정 학부모 자녀교육 상담 및 학생 상담, 책 읽기와 함께 한국어 및 문화교육, 교과학습 보충지도 등을 실시한다. [사진 다문화 학생 지도 운영 규정과 강사 활동에 대해 안내하는 김현경 도서관 담당자] [사진 다문화 학생 지도 자료 제작 모습(부채형 칭찬 꽃 만들기)] 강사는 멘티의 학습능력에 맞는 수업계획을 세워 다문화가정에서 직접 지도하거나 학부모와 협의하여 학교, 유치원, 도서관 등에서도 가능하며 지도내용에 대한 활동일지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학습 교재는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표준한국어」, 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따른 교재나 그림책, 지도 강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 자료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창순 강사는 ‘그림책을 활용한 한글 지도’를 권장하였다. 그림책은 국어를 모르는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학생은 그림을 보며 자기의 경험과 관계 지어 말하기가 쉬워서 한글을 잘 모르는 다문화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칠교조각을 이용한 지도, 그림판 보고 말하기, 세계지도로 퍼즐 조각 맞히기, 광고 전단이나 신문지를 이용한 낱말 찾기, 글자 오려서 낱말 만들기, 놀이를 통한 글자지도, <낱말공장 나라>의 그림책,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 상자>를 이용한 지도는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학습 흥미를 높여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글씨는 못 쓰지만 그림은 잘 그리기에 그림일기 쓰기도 권장했다. 그림에 대해 한글 쓰기는 한 글자만 써도 되며, 오랜 시간을 두고 꾸준히 지도해야 한다. 낱말 쓰기를 강요하거나 긴 문장 쓰기 지도는 학습효과를 낮춘다고 하였다. 교육 효과는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나타나므로 다문화 학생 교육도 단기간에 큰 성과를 얻으려고 하기 보단 먼 장래를 내다보고 지도해야 한다. 학생들이 공부에 싫증을 내지 않고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잘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진 (한)국어 교육 지도 자료] 다문화 학생은 국내에서의 생활한 환경이나 기간에 따라서 국어에 대한 이해력이 다르다. 이미 본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도 있어 학습 정도에 대한 차이가 크게 난다. 또 담임교사의 가치관에 따라 과잉보호를 받는 학생도 있어서 “다문화”라는 용어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경험교사들은 말했다. 공부 장소도 가능한 독립된 공간에서 외부 타 학생들의 시선과 차단되고 아늑한 곳에서 해 주기를 학부모들은 바라고 있다. 다문화가정 방문 지도는 가정의 특성이나 가족구조, 생활 풍습, 주변 환경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 가정에 있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의 부모의 모국에 대한 지도를 곁들여 하여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강점도 얻을 수 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한글 익히기 지도는 학생, 학부모에게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어떤 내용을 학생은 알고 부모는 모르거나 부모는 알고 학생은 모르는 경우에 나타나는 역작용이 생겨나기도 한다. 한 가지 용어에 대한 내용이나 뜻을 몰라서 실천에 곤란을 겪고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과의 확인이나 다음 단계의 추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겨 지도성과가 낮다고 한다. 다문화 학생은 개인마다 한국에서의 생활과 학습 정도가 다르기에 그에 맞는 지도를 해야 한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오늘 강사 연수를 통하여 지도 자료의 안내와 많은 정보를 얻었다. 지도 강사 연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북부도서관 관계자는 강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올 7월경에 2차 강사연수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하였다. 다문화 학생은 강사의 도움으로 우리글과 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학교생활의 적응과 학습의 기초를 닦아주어 학업 성취 효과를 높여준다는 좋은 반응을 보인다. 학생들 간에 이질감을 줄여주고 학교 내 타 학생들과 잘 어울려 생활 적응력을 높여줄 수 있어 한국어교육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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