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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사로 이어지는 배움, 얼씨구 절씨구 좋다~~~어이!
작성자 대구평생교육진흥원 등록일 2017-07-04 조회 338
글내용
봉사로 이어지는 배움, 얼씨구 절씨구 좋다~~~어이!
대구평생교육진흥원 기자 김영근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개인은 생각과 생활방식이 다르기에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 활동도 다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살아온 연륜만큼 취미활동도 다양하다. 노년에 접어든 분들이 지난날 자신이 듣고 익혀온 가락을 되살려 흥겨운 생활로 취미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간 매주 월·수요일 10부터 12시까지 제2별관 101호 강좌 실에서 장고 교육을 하고 있다. 반기별로 교육 희망자의 등록을 받아 장고의 기초부터 공연까지 할 수 있도록 기능교육을 한다. 수강생들이 처음 하는 동작이라 익숙하지 않지만 즐겁게 연습에 임하며 실수가 생길 때마다 웃음으로 격려하고 있다.
  손석철 강사(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단 단장)는 수년 전부터 본 회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여 국악에는 박식이다. 대구지역에 우리 가락을 심어주고 전래시키기 위하여 국악 관련 강좌를 열어 전수하려고 노력하여 많은 제자를 길러내고 있다. “연습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교육 기간이 짧다. 우리의 훌륭한 국악을 이해하고 음악을 생활화하며 즐기도록 해 주고 싶다. 자신이 기능을 익히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로 이어져 수강생이 많이 모이고 있어 기쁘다. 더욱 많이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4개월의 기초과정에서는 장고의 기본은 익힌다. 각자가 꾸준히 연습하여 기량을 높여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수료 후 심화 과정 운영으로 생활 예술인의 길을 가도록 안내하며 우리 국악을 확산시키기 위한 동아리 활동도 운영 중이다.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의 “이리 오너라 업고 오너라” 등의 노래가 나올 때는 모두가 어깨를 들썩거린다. 실기에 앞서 국악 전반에 대한 지역별 특성과 연관된 강의로 이론적인 바탕과 정신무장을 시켜주고 있다. 경상도 풍물을 영남풍물이라고도 하는 데 우리가 사는 지역의 악기 특성을 알고 잘 다루도록 지도하고 있다. 대구지역은 음성이 빠른 것처럼 풍물도 빠르며 행동도 빠르고 노래도 빠르다. 재미있는 현상은 지역의 언어와 민요의 특성이 연관되어 있는 점이다.
  실력이 향상된 사람은 가톨릭 치매센터, 노인전문병원, 대구의료원, 서대구 실버하우스, 한경요양병원 등 여러 곳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있다. 국악기 연주와 민요곡을 들려주어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각 요양기관에서는 우리 봉사반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 날은 아침부터 생기가 돌고 활기차다고 한다. 작은 봉사가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 주고 있다. 그들의 생활이 더욱 밝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한다고 진종숙(한 멋 풍물단 회장)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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